개인적으로 나트랑에서 가장 좋아하는 씨푸드 식당은 인터컨티넨탈에 있는 코스타 입니다.
호텔 1층에 위치하고 있어 찾아 가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아직은 해외여행객들이 많지 않아 따로 예약하지 않아도 쉽게 자리에 앉을 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방문 했을 때는 한국인이 90% 있을 정도로 한국 사람들이 얼마나 사랑하는 식당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아서 가족여행 가신 분들은 강력 추천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다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랍스타, 게 요리도 종류가 많아 좋아 하는 입 맛에 맞추어 주문 할 수 있습니다.
코스타 씨푸드에 메뉴가 상당히 많아 인기 많은 메뉴를 몇 가지 생각하고 가시면 쉽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주문한 메뉴들… 하나도 실패 없이 다 성공 하였습니다. 치즈 올려 구은 석화, 게, 모닝글로리 등 매일 가서 먹고 싶을 정도 였다.
그리고 테이블마다 녹색 물은 손 씻는 용도의 물이니 마시지 말 것!!!
베트남 물가 생각하면 비싼 거 아닌가 싶지만 인터컨티넨탈 호텔 레스토랑을 생각하면 꽤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분위기도 좋고 깔끔하고 나트랑 여행 왔다면 한번은 꼭 방문해 볼 만한 장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