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트랑 건마와 핸플 1등으로 유명한
비타민 마사지 다녀왔네요~
이곳이 원래 다른곳에있었는데 나트랑 박당거리로 이전한 업소입니다~
워낙에 유명한곳이라 예약 안하면 못가는곳인데요~
제가 방문했던 요일은 월요일이라 다행히 저녁
타임에 예약이 순조롭게 잘 되었습니다~
단일 코스 80분입니다~ 가격은 정가는
140만동인데 VIP투어 예약으로 20만동 할인 받아 120만동으로 다녀왔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아주 좋아요~
특히 제가 비타민을 좋아하는 이유는
첫째가 여자애들이 어립니다 ㅋ
18살에서 22살 정도?
그래서 어린애들한테 정기를 받는?
그런 느낌이 있어서 좋아하고
둘째는 저같이 건마 좋아하는 사람은 불건마에서
설렁설렁하는 마사지 받으면 바로 본게임만 하고
싶은 그런 느낌이 들어서 건마도 받고 물도 빼고
싶은 사람한테는 역시 비타민이 최곱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호텔 마사지라 시설도
상당히 깔끔하고요 ㅎ
저녁 8시 예약이라 미리 7시50분쯤 입장하여
계산을 하고 5분 정도 기다리니 올라가라고 합니다~
역시 건마답게 공용 락커룸이 있어서 락커룸에
옷을 벗어서 넣고 잠그고 키를 챙겨
공용 샤워실에서 샤워를 해줍니다~~
그리고 룸으로 입장!! 역시 호텔마사지라 시설이
깔끔해서 아주 좋습니다~
베드는 3개가 있는데 1인 1실 기준이기 때문에
다른 손님 들어올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베드에 누우니 여자애가 똑똑 거리며 들어옵니다 ㅎ
이번엔 아주 앳되게 생긴애가 들어왔네요
나이는 18살에서 19살? 막 성인되 보이더라고요 ㅎ
정통 건마 스타일답게 발 마사지를 위해 뜨거운 물을 담은 통을 가지고와서 발을 넣어서 먼저 불린 후 발마사지를 시작합니다.
저는 이 뜨거운 물에 발을 넣고 마사지 받는 족욕과 발마사지를 아주 좋아합니다.
발마사지가 끝나면 건마를 받아야되니
먼저 뒤로 돌아서 누워줍니다.
등판에 오일을 마르고 마사지 시작됩니다.
타이마사지 보다는 아로마 마사지에 더 가깝겠네요 ㅎ
아무튼 건마를 아주 잘해주니 잠이 쏟아지더라고요 저도 모르게 깜박 졸았는데
등에 핫스톤 해준다고 해서 깼습니다 ㅎ
핫스톤으로 등을 지져주니 하루의 피루가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돌아 눕고 온몸 구석 구석 마사지를 받고 시간이 1시간이 넘게 지났나?
꽤 시간이 지났다 생각이 드는데
이제 마무리 들어간다고 합니다.
입고 있던 마사지 바지를 훌렁 벗기고 코끼리를
내놓고 드디어 핸플 시작합니다.
오일 듬뿍 발라서 여자애의 가녀린손으로 살살
자극하기 시작하니 금새 벌떡 서버리고야 마는
똘똘이입니다.
이 좋은 기분을 오래 느끼고 싶어서 최대한 참으려 했지만 오래 참지 못하고
너무 빨리 사정해버려서 아쉽긴했습니다.
핸플도 다 끝났지만 아직 마지막이 남아있습니다.
여자애한테 작별하고 나가서 저는 건식 사우나실로 들어갑니다.
이 코스까지 다 해야 진정한 묵은 피루가
풀리거든요 ^^
뜨겁게 달궈지는 건식 돌통에 물을 몇번씩 부우면 스팀이 확 올라오면서 확 뜨거워지는데
전 이걸 최소 10분 정도를 즐깁니다.
그렇게 땀까지 쫙 빼고 샤워실에서 샤워 후
락커룸에서 옷을 챙겨입고 나와 귀가 했습니다 ㅎ
이곳은 진짜 가성비도 좋고 건마도 제대로 받고
물도 빼고 피로도 풀고해서 자주가는곳으로
강추드립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