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바, 펍 전격 분석 (부제 호치민 압도적 승리 하노이는 바 전멸)
안녕하세요 오늘은 베트남 바, 펍등의 밤문화에 대해서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리고 ✔
최근에 새로 개척하고 경험한 하노이 일본인 거리 바딘 거리 일본인 바 탐방기로 👀
글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베트남 바의 형태와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
1. 베트남 로컬 바
베트남 로컬 바는 대다수가 고급형입니다. 👀
약간 미니클럽식 혹은 밴드나 가수 혹은 댄서가 공연을 하기도 하는데 👍
대부분의 스타일은 베트남의 중상층을 공략하기 위해 만들어져서 ✔
주로 호치민이나 하노이 대도시에 위치하고 많은 로컬 바에서 👍
도우미들을 상시 출근시켜 대기시키며 원하는 손님들에게 가라오케 도우미를 제공합니다. 이는 베트남 로컬 클럽도 마찬가지입니다. 👏

호치민 1군의 대형 삐까 뻔쩍한 바에 입장하려고 할시에는 비쌀것 이라는것을 감안하고 들어가서도 메뉴판을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
계산시 부가세 10%가 추가로 결제되는 곳도 있습니다. ✔
그냥 즐기러 가는 곳 혹은 경험하러 가기에 마땅한 곳이고 ✔
이곳에서 상위 도우미를 꼬시기란 쉽지 않습니다. ✔
2. 재패니스 바[일본 바]
호치민의 레탄톤거리 하노이의 바딘거리에 즐비해있는 일본인을 겨냥한 ✔
일본식 바 스타일입니다. ✔
베트남 전국에서 호치민에 대다수가 위치해 있으며, 하노이에도 상당수 위치해 있는데
스타일은 일본인 손님이 좋아할 스타일의 유니폼 일본 교복이나 일본풍의 옷을 입고
일본어학과 학생들 혹은 일본어를 공부한 인원들 위주로 도우미로 채용하여 🤞
운영하는데 호치민의 경우 바 입성후 룸에 입장시, 약간 하드한곳[TANABATA]에 입장하면 룸에서 조금 더럽게도 놀 수 있습니다. 👏

필자의 경우 이곳 룸에서 아래 위 다 만지고 논적이 있습니다. 👏
다만 모든 재패니스 바가 이렇지는 않습니다. 👌
실제로 순진한 여대생들이 알바를 하는 경우도 많으니 무턱대고 젖꼭지좀 만져보자고
들이댔다간 꽁가이 비명 지르고 도망 갈수도 있습니다. 👍
이것도 호치민에서나 가능하지 하노이 일본인 거리에서 이랬다가는 🎉
쫓겨 날 수도 있습니다. 🤦♂️
가격은 비싼편에 속합니다. ✔
호치민의 경우 1잔당 6달러~7달러, 입장 후 자리값 차지 7달러, ✔
그 외에 꽁가이에게 레이디 드링크를 사주는 비용 역시 7달러 정도 하고 ✔
양주나 일본식 전통주를 오픈시에는 100달러 정도가 나오는데 ✔
양주와 함께 마실 음료나 생수 주문시에도 역시 5~6달러씩 다 받아먹기 때문에 ✔
양주 시켜서 킵핑을 시킨다고 하더라도 결코 매번 방문시에 적은돈으로 술을 먹고
귀가하기는 힘듭니다. ✔
여기서 부가세 10%까지 더 받아먹는 가게도 있으니 호객행위하는 꽁가이들이 있으면
부가세 내지 않겠다고 흥정하거나 자리세 안 내겠다고 흥정 해보는것이 좋습니다.🙌
하노이의 경우는 호치민과 다르게 세트 형식을 취합니다.✔
가게마다 주대가 다르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카운터에서 마실시 🙌
맥주 무제한에 30달러, 룸 입장시 1인당 50달러 맥주 무제한이며, 🎉
꽁가이 레이디 드링크는 7불, 기타 부가세까지 나옵니다. 👌
가볍게 맥주 한잔 하러 가볼까 하면 150만동은 깨지는 구조이니 👀
절대 만만한곳이 아닙니다.👀

꽁가이 수질은 의외로 괜찮습니다. 👌
시골에서 상경한 싱싱한 꽁가이들중 일본어 전공 혹은 기타 타 전공 여대생들중에서
외모 와꾸 위주로 채용하기 때문에 나름 괜찮고 🎉
일본인들이 좋아할만한 스타일들도 많습니다. 👀
홈런이나 공략은 로컬 업소에 비해서 더 쉬운편입니다. ✔
어쩌면 베트남에서 상주하는 도우미가 있는 모든 바들중에서 가장 난이도가 쉬울수도
있습니다. 😎
잘만 꼬시면 넘어옵니다. 👏
여기서 근속 기간이 긴 꽁가이들은 나중에 한 가게를 책임지는 마담급으로 승격해서
카운터 애들을 이끄는 리더로 승진합니다. 👏
대다수는 단기적으로 일하고 떠납니다. 🤞
그러니 실컷 후려버리고 몇달동안 방문하지 않으면 모두 물갈이가 되있고 🎁
기존에 있던 꽁가이가 마담질을 하고 있는 신기한 광경을 볼 수가 있게 됩니다.
돈좀 쓰고 꽁가이 한번 후려 보려면 이곳도 괜찮기는 하지만 🎁
그래도 일본인 바의 마감 시간은 새벽 2시이기에 그때까지 존버가 가능하신분들에
한해서 한번 도전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하지만 이 공략도 호치민에서는 그나마 하노이보다는 자유로운 주대라 한잔씩 하며
이동하며 탐방이 가능하지만 정액제로 묶어 버리는 하노이에서는 👀
불가능합니다. 👀
하노이 일본인바 탐방기는 아래에서 상세히 설명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 웨스턴 바
웨스턴 바는 양키들 서양 백인들이 좋아 할만 하거나 기타 아시아권이지만
영어권에 속하는 싱가폴같은 손님들도 많이 방문합니다.
이 웨스턴바는 아쉽지만 베트남 남부에만 밀집해 있으며 북부 하노이에는 전무합니다.
(지금도 개척 중인데 추후 개척시 내용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웨스턴바의 95%이상은 모두 호치민의 시내에 밀집해 있으며 나머지는
호치민 인근 붕따우에 몇곳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 웨스턴 바로 2종류로 나뉘게 됩니다.
3-1 여행자 거리 웨스턴 바
가장 재밌으면서 가장 극악무도한곳입니다.
호치민 1군 여행자거리 브이비엔거리 혹은 데탐거리로도 불리우는 이곳을 지나가면
수많은 꽁가이들이 헐벗고 ‘오빠 오빠’ 부르며 들어와서 술먹고 가라고 꼬셔야 되는데
이곳이 바로 여행자 거리 웨스턴 바입니다. 👀
실제 양키 손님은 별로 없고 대부분은 아시아권 특히 한국인이 많이 가는 편입니다.
이곳에서는 2차를 나가는 꽁가이도 있으며 그 방법은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2차를 나가는 꽁가이의 경우 가게를 비우고 일찍 퇴근을 해야하기 때문에
가게 매상의 명목으로 레이디 드링크를 일정량 이상을 팔아줘야 하며 👀
가게 마다 룰이 다르지만 2차비용 + 가게에게 일부 비용을 추가로 지출하기로 합니다.
비용은 예전에는 아주 비싼편은 아니었지만 지금은 많이 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라오케 2차비용과 비슷할 것이라 추측됩니다.👀

가라오케 꽁가이에 비해 수질이 떨어지는 편이며 꽁가이들 특성상 👀
닳아질 대로 닳아진 꽁가이들이 많습니다. ✔
이곳에서는 그냥 희롱이나 하고 놀고 빠지는게 좋으며 👀
어설프게 꼬신다고 들이댔다가 내상만 당하기 쉽습니다.🤞
절대 만만한곳이 아닌 이유는 일단 처음에는 맥주값이 싸기 때문에 만만해 보이지만
꽁가이 레이디 드링크 값은 비쌉니다 6불 정도 하며, 👀
문제는 일본인 거리의 경우 꽁가이에게 1잔 대접을 하면 천천히 마시며 👍
고객과 대화를 이어간다면 🤞
여기년들은 개념 상실한년들이라 1잔을 3분안에 다 쳐먹고 1잔 더를 외칩니다. 👀
그렇게 막 사주다 보면 한 10잔도 쳐먹을 년들이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를 요망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사주니 계속 쳐먹길래 👀
‘그럼 너 계속 쳐먹으니 나도 계속 너 만져야겠네? ‘👀
근데 이년도 보통년이 아닌지라 그러라고 하길래
쳐먹는 동안 아예 손가락 장난 꼭지에서 조개까지 다 후벼 파버렸습니다. ✌
버르장머리 고치려 했는데 그러던지 말던지 끝까지 쳐먹고 🤦♂️
더 안 사줄꺼면 간다고 하고 가더군요.🤦♂️
이 정도로 말 안통하는 짐승들이니 그냥 희롱이나 하고 잠깐 즐기고 가시면 되지
이것들과 연애 관련 생각은 아예 집어 치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
사람 새끼들 아닙니다.
3-2 파스테르 웨스턴바 거리
여기가 베트남 웨스턴바의 메인입니다. 😎
호치민 1군 파스테르 거리에서 똔턴담 거리까지 길에 이어져 있으며 😁
제가 직접 순회 공연하면서 그 갯수를 세어봤는데 최소 50곳이 넘으며 😁
많게 보면 100곳 가까이 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수 많은 외국인들이 이곳을 방문하고 제가 베트남에서 살아보면서 즐겼던 😁
가장 저렴하면서 가성비가 좋았던 유흥촌입니다. 😎
저렴한 가격에 맥주를 마시며 꽁가이와 놀고 즐길수 있으며 ✌
베트남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습니다. 👍
시설은 양키들이 좋아 할만하게 되어 있습니다. ✔
해외 웨스턴펍과 유사한곳이 많으며 양키들이 좋아하는 다트게임 시설, 🎁
포켓볼을 칠 수 있는 다이가 설치가 된 곳도 있습니다. 😆
이곳은 영업시간이 제법 긴 편입니다. ✨
거리 초입의 바들의 경우 보통 새벽3시까지 운영하며 깊숙히 들어가면 ❤
4시까지 운영하는곳도 많이 있습니다. 😁
밤새 술 진탕 먹고 싶을 때 이곳에서 먹으며 다른 바로 이동하며 순회 공연하면서
노는 맛이 있습니다. ✨
그나마 이곳이 레이디 드링크 값도 모든 바중에 가장 저렴합니다. 😘
11만동~12만동 수준입니다. ✌
한잔만 사줘도 많이 고마워하며 안 사주고 그냥 옆에 오면 불러서 놀고 😘
팁으로 5만동에서 10만동만 줘도 많이 고마워합니다. ✌
돈 많이 쓰기 싫고 가볍게 놀고 싶을때는 여기만한곳이 없기 때문에 ✨
이곳을 가장 강추합니다. ❤
그래도 이쪽 꽁가이 꼬시는 난이도는 의외로 어렵습니다. 😂
많은 꽁가이들이 가게 내에서 숙식을 해결하기 때문에 👀
손님이랑 눈 맞아서 외박 나갔다 오면 바로 소문 다 나버리는 구조이고 👀
그렇다고 나가서 떡치고 돌아와도 가게에 소문이 다 나겠죠? 👀
외부에서 출퇴근 하는 꽁가이라고 하더라도 ✔
이 거리 바들의 영업 마감 시간이 빠르면 3시 늦으면 4시에서 4시30분까지 🐱🏍
가는곳도 있기 때문에 그 새벽까지 존버해야 한번 도전 해 볼만 하고 😉
그 새벽까지 존버 했다가 실패하면 그 자괴감은 더 크게 다가올것입니다. 😂
그렇다고 번호 획득후 낮에 보자고 하더라도 잘 나오지도 않으며 ✔
만나도 영화 보러가자 밥먹으러 가자 개소리나 지껄이지 쉽고 만만한곳이 아닙니다.
그냥 여기는 재밌게 놀러가는곳 정도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4. 한국인 사장 바
드물게 있는곳있니다. ✔
주로 푸미흥과 같은 한인촌에 몇군데가 있습니다. ✔
형식은 위에 언급된 바들과 비슷하게 꽁가이들이 대화 시중을 들어주는 스타일이며
룸으로 입장해서 바에 일하는 꽁가이들이 들어와 놀기도 하는데 특별한 점은 없으며
한인촌 외로운 아재들이 주로 혼자 방문해서 꽁가이들과 놀기도 하는곳입니다. ✔
가격은 위의 파스테르보다는 비싸고 그렇다고 엄청 나게 비싼것은 아니지만 ✔
꽁가이를 꼬시는 난이도는 오히려 더 쉬울수도 있지만 한두번가서는 안되고
여러번 가서 팔아주고 단골 눈도장은 찍어야 될것으로 보입니다. ✔
단골로 가서 한년만 조질 각오가 되신분이시면 강추 드립니다.

5. 도우미 없는 건전 펍
하노이가 정말 아쉬운 이유는 위와 같은 도우미 있는 바 들이 없다는 점입니다. ✔
유일하게 일본인 거리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
현재도 계속 개척 중인데 주로 웨스턴형식으로 바에서 😂
남자 바텐더 같은 애들이 술을 정제합니다. 😂
호치민도 이런곳이 있기는 합니다. 😂
완전히 건전한 곳이며, 꽁가이와 건전 데이트를 할때 데려가기에 좋은곳들입니다.✔

근데 남자들끼리 가기에는 정말 우울할것 같네요. 😉
이런 곳에서 헌팅이나 즉석 합석 같은 것도 가능하시냐고 물으신다면 😁
호치민은 아예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남녀가 혼성으로 방문 했으며 😁
하노이는 조만간 직접 가서 뚫어 보고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외에 공연을 주로 하는곳도 여러곳이 있는데 😁
건전 데이트할때 찾아가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