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3대장 풍투이 비엔동 한롱 2022년 6월 최신 상황 대장정
안녕하세요 26개월 코로나 사태 후 한국에서 은거의 생활을 보내다 다시 베트남에 돌아왔습니다. 돌아오자 마자 가장 먼저 가장 중요한 현안인 호치민 3대장 마사지는 어떻게 변화 했나?
그 흥망성쇠에 대해서 3일에 걸쳐 대장정을 다녀왔습니다. 😊
그럼 누구나 알고 누구에게나 사랑받던 한롱 비엔동 풍투이 리뷰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한롱 마사지
(부제 호치민 1대장 한롱 마사지의 추락)
가성비 1대장이었던 한롱 마사지는 이제 몰락의 길에 섰습니다. 😢
이번 원정에서 가장 먼저 방문하였으며 그 기대도 가장 컸습니다. 🤦♂️
항상 최고의 가성비 친근한 고향집 마사지 같은 곳이라 너무도 설레이게 지도 위치 볼 필요도 없이 바로 그랩 쩐흥다오 1025 외운 주소 암호를 외우듯이 출발!!! 😘

너무도 설레이게 들어간 한롱 역시 입구 예전 2년전 코로나 펜더믹 상황과 달라진게 없더라구요. 🙌
8층을 누르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8층으로 입장!
당연히 일반 마사지를 외치고 대기실 혹은 탈의실로 입장하려는 순간
관리자가 한롱 예전과 바뀌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
이게 머지? 오랜만에 왔다고 반겨주면서 이제 한롱엔 예전처럼 일반 마사지는 없고 모두 vip 마사지로만 운영을 하며 3종류의 코스가 있다고 합니다.
50만동, 70만동, 100만동 이라고 합니다. 🤦♀️
이 말 들을 때부터 이미 혼돈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
3코스의 차이점을 물어보니
50만동은 일반
70만동은 꽁가이가 모두 탈의하고 마사지
100만동은 꽁가이와 함께 샤워까지 한다는것입니다.
당연히 저는 가장 낮은 50만동 코스를 선택했고 ✔
입장

시설이 깔끔하게 변했습니다. 💕
기존 한롱 침대가 사라지고 아주 마사지에 특화된 대형 침대가 생겼고 다른 시설도 욕조가 더 고급 스럽게 변한 것 같고 시설 면에서 예전 보다 더 좋아진 것은 확실해 보였습니다.
그럼 중요한 것은 꽁가이!!! 🎶
건식 습식 이렇게 두개 모두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인데 습식에 들어가 있으니 꽁가이 입장합니다. 귀엽고 예쁘장하게 생겼습니다. 😆
나중에 다 끝나고 잘로 친구 되고 보니 아는 애였습니다.
수년 전 1번이었던 나름 잘해서 리스트에 올렸었던 애가 그만두고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다시 돌아온 것입니다. 다시 1번 그대로 쓰는 애입니다. 🤞

한롱 1번 실사
한롱 기본 50만동 vip는 예전과 비슷한데 꽁가이가 속옷을 입지 않고 겉옷을 입습니다.
겉옷이 펄럭이는 치마에 펄럭이는 가슴 가리개 같은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
예전 고전 유니폼은 초록 치마 빨간 치마에 하얀 상의인데 손가락 장난 치기 힘든 구조였는데 이제는 고객의 손장난을 많이 배려하여 유니폼을 바꾼 것 같습니다. 🐱🏍
꽁가이가 정성스럽게 소중이부터 똥꼬까지 구석구석 씻겨주는데 다시 한번 물어보았습니다. 대체 50만, 70만, 100만의 차이가 무엇이느냐! 이것아! 👏
꽁가이 왈 50만은 예전 vip와 같고
70만은 올탈 마사지
100만은 샤워까지 함께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
솔직히 좀 실망스럽더라고요 😂
꽁가이는 똑같은데 옷 벗고 안 벗고로 가격을 두배나 뻥튀기 쳐버리 다니요 😢
팁의 가격은 입장료의 가격과 같다고 합니다.
50만 코스 : 50만 입장료 + 팁 50만 = 총 100만동
70만동 코스 : 70만 입장료 + 팁 70만 = 총 140만동
100만동 코스 : 100만 입장료 + 팁 100 = 총 200만동
좀 미쳤나 생각이 들 정도로 가격이 돌았네요! 😂
시간은 1코스 60분 , 2코스 부터 90분 3코스 90분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현재 1코스가 vip로 90분이었는데 모두 가격이 오른 셈입니다.
그렇게 샤워가 끝나고 건식 습식도 모두 마치고 누워 마사지를 받는데
가격이 올랐는데도 옛날 설렁설렁 한롱 마사지 그대로 하더이다. 🤣
옛날 그 애들이 똑같은 방법으로 마사지 하기 때문에 바뀐 게 없습니다. 😢

그리고 본 게임 시작 전신 애무 혀장난 꽤 잘 칩니다.
만약에 한롱을 방문하게 되신다면 1번 한번 지명해보십시요. 나름 만족은 할 것입니다. 🤳
근데 유일하게 좋아진게 팬티를 안 입고 펄럭이는 치마를 입은 덕분인지 꽁가이의 조개가 아예 오픈된 상태로 감상하면서 마사지를 받을수 있습니다. ✨
손장난도 프리하고요 저 같은 경우는 참을 수 없어 꽁가이에 69를 제안을 했습니다. 😁
맛있는 조개 과즙좀 맛보고 싶었는데 바로 딜이 들어 옵니다.
그럼 팁 10만동 추가 오빠 콜? 😂
젠장 10만동에 다 포기 할 수도 없고 결국 콜하고 신나게
베트남 서부 안장 지역 과즙을 흠씬 맛보았습니다.
맛은 그럴 싸 하더라고요 맛있더라고요. 😜
그리고 마무리 마무리도 기존에 입사정 안되는 것에서 구강 발사로 바뀌었습니다. 😜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가 되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업그레이드는 약 10%~20%가 됬다면
가격은 2배 이상 뻥튀기가 되 버렸는데 가성비 쓰레기로 추락하는 상황입니다. 😂
한롱 방문 시 선택 할수 있는 요건이 최소 100만 , 140만 , 200만동 코스밖에
없어져버렸는데 기존에 한롱이 대박을 터트릴수 있었던 이유는
싼 가격에 나쁘지 않은 가성비가 주 이유 였는데
이제는 그 의미가 모두 퇴색해버린 상황입니다. 😢
결국 기본 코스 100만에 조개 과즙 빤값 10만동을 추가해 110만동을 지불하고 퇴실하였습니다. 😂
총평 한마디 : 다신 안 간다!!! 🤷♂️
2. 비엔동 마사지
(부제 가성비 최고의 마사지로 승격!)
원래 호치민 전통 강자였던 다이남과 비엔동 투톱 체제는 10년이 다 되어가지만
제가 3대 마사지에 다이남을 넣지 않는 이유는 저는 혀장난 방만 가지 손장난 방은 가지 않습니다. 🤷♂️
다이남은 꽁가이가 아무리 예쁘다 하더라도 손 흔들고 끝! 혀는 아예 쓰지 않으니 절대 가지 않습니다. 😜
돈 아깝게 손딸 받으려고 마사지 가서 큰 돈 쓰는 건 좀 아니다 생각하니 가지도 않고 후기 쓰지도 않습니다. 😂

그럼 비엔동은 코로나 사태 2년후 어떻게 변했을 까요?
지금 해부 하러 가보시죠!!! 💋
비엔동은 1군 여행자 거리 입구 쪽에 있습니다.
그랩을 잡으실 때 비엔동 이름만 쳐도 금방 나옵니다.
그렇게 그랩을 잡고 입장! 입구에서 안내원이 마사지 갈꺼냐고
엘리베이터로 층수까지 다 눌러 줍니다. 😁
입구 입장하여 기존에 알던 애들 3명 4명 정도 모두 호명해 보았지만 1명도 없습니다.😂
이번에 정확히 물어보았는데 오전 출근조 몇명 안되고
오후 4시부터 대거로 출근하여 저녁조에 모두 출근하기 때문에 👌
비엔동을 가시려면 저처럼 점심시간에 가시는 것은 비추 드립니다.
출근한 꽁가이는 몇 안되고 손님은 많아서 지명은 커녕
랜덤으로도 30분을 기다려야했습니다. ✔
그리고 혹시라도 번호 추천을 드리자면 비엔동 3대장을 추천 드립니다.
번호는 6번, 62번 72번

(좌측부터 6번 우측 상 62번 우측 하 72번 실사)
6번의 장점은 제일 어리고 귀엽고 약간 시크한 매력이 있습니다. 😍
성격 좋고 착합니다. 20대 초반 ✌ 스킬도 사촌언니인
62번에게 배워서 62번과 유사하게 잘 합니다. 👏
62번의 장점은 스킬 정점입니다.
호치민 전체 바닥에서 이 정도 스킬이면 랭킹 안에 들것입니다.
이제 세월이 흘러 나이는 좀 먹었지만 아직도 원래 퀸카 출신이라 외모도 아직 출중합니다 나이 30정도 되었겠네요. 👏
72번의 장점은 외모입니다. 물론 스킬도 이중 2위입니다.
외모가 쌔끈해서 얼굴만 봐도 싸버릴 것 같은 그런 얼굴 아시죠?
특히 몸매 보면 바로 미쳐 버릴 것 같은 그런? 입안에 가득 사정해주고 싶은 1순위👌
이번에 시간때문에 이 3명 다 보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랜덤치기로 14번이 지명되었는데 외모 나쁘지 않고 괜찮았습니다. ✔
마사지도 원래 비엔동이 타 마사지들에 비해 더 성심성의껏 해주는 편이라
괜찮았습니다.✔
요즘 베트남 마사지가 모두 vip 큰방 구조로 비싸게 가게 변하기 때문에 아직 일반방이 있는 비엔동이 가성비가 좋은 마사지가 되었습니다.👏
이곳도 vip 마사지가 있기는 하지만 2시간에 입장료만 100만동쯤 되기 때문에 절대 비추입니다. 그럼 입장료 100만동 팁 100만동 200만동 가뜬히 넘어가버리는데
저라면 일반으로 2번 갈것 같네요. 👌
제가 이 비엔동 마사지를 좋아하는 이유는 여자와 서비스도 있지만 포인트는
시설에 있습니다. 👏

목욕탕에 족욕에 습식 건식 사우나도 호치민 최고 시설입니다. ✔
좀 오래 되서 고전틱한 분위기도 있지만 관리를 잘해 놓았기 때문에
이번에 갔을 때도 대 만족했습니다. ✨
특히나 음주 다음날 머리가 깨지고 숙취에 지쳐서 마사지나 갈까 할 때
가장 추천 드립니다. 👏
피로도 회복하고 마사지도 받고 노폐물 발사는 기본!!! 👏

대기실도 깔끔하고 커피는 무료고 기타 음료는 추가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
저는 무료 커피에 레드불 커피를 2만동을 내고 추가했습니다.
마사지는 시작 할 때부터 아예 바지 다 벗기고 알몸으로 하더라고요 이 점이 좋았습니다
더 흥분되거든요 😎
전신 뒷판 앞판 다 끝나고 본 게임 들어가는데 👌
전신 혀로 다 굴려서 쌍방울에 육봉까지 미친듯이 흡입하는게 비엔동 고전 3대장 보다는 떨어지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
괜히 비싼 돈 주고 한롱 갔나 여기가 신선놀음이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
발싸도 입으로 다 받아주더라고요
원래 기본팁이 50만동인데 이번에 40만동 줬더니 망신 당했습니다. 🤦♂️
카운터에서도 원래 최악의 상황이 아니면 50만동 줘야 된다고 한 소리 들었네요
결국 그 10만동 때문에 잘로 친구 추가도 안받아주더라고요 🤣
아낄 땐 아끼더라도 기본은 룰대로 가야 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이번에 입장료 35만동에 팁 40만동, 음료2만동 총 77만동에 전날 과음 피로도 풀고 물도 빼고 할거 다 했습니다. 대만족입니다. 😎
참고로 앞에 소개한 3대장은 무조건 기본팁 70만동입니다.
그만큼 홍콩 가실 것이니 70만동 + 35만동 = 105만동 투자해서
홍콩 다녀오시기를 바랍니다. 😁
여기까지 저의 최애 중 하나인 비엔동 마사지 리뷰를 마칩니다. 🎉
(총평 : 강력 추천 호치민에서 신규로 생겨난 뜨는 마사지들을 제외하고 고전 강자중에서 이곳만한곳 찾으려면 풍투이 밖에 없다 손님도 바글바글)
3. 풍투이 마사지
(부재: 호치민 레전드 지존 랭킹1위 추후 하노이 마사지와 비교시 1대장 소환시
풍투이 기존으로 비교 예정)

알 사람은 누구나 다 안다는 그 전설의 풍투이 마사지 입니다. 😎
위치는 호치민 투득군 초입부 다리를 내려가서 바로 우측 골목 입구에 있습니다.
이곳도 최대 강자로 수많은 세월의 풍파를 겪어왔습니다. 😁
제가 8년전에 처음 갔을 때 입장료 30만동에 팁 30만동이었는데
지금은 입장료 50만동에 팁 50만동 총 100만동이 되었습니다. 🎉
원래부터 가장 난이도가 쉬운 관광객 전용 마사지였고 👏
제가 옛날 한롱같이 저렴한 마사지를 다닐 때에는 어쩌다 한번씩 가고 자주 가지 않던 그 당시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