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살롱 바는
여행자 거리 브이비엔 입구쪽에 위치한
관광객을 위한 라이브 공연 바인데,
바 악단은 메인이 필리핀 악단이고, 서브는 베트남 악단입니다.
공연 실력은 상당히 수준급 이상이고,
시설 및 모든것이 파스테르 보다 훨씬 고급형입니다.
최고급형 바는 아니지만 중상급 바입니다.
맥주값 10만동에 가까우니 싸지는 않지요?
몇년전에 8만 ~9만동 정도 했던것 같은데 지금은 더 올랐겠네요~
약간 비싸고 라이브 공연 듣기에 좋은곳입니다.
필리핀 여성 가수가 혼혈이 주라서 베트남 여자보다 더 예쁘게 보입니다~
기타 바 카운터에서 손님 접대하는 바텐더 여성들도
한 미모씩 하며 꼬시기는 절대 쉽지 않습니다.
그냥 눈요기, 장난 정도 재미나고 분위기 신나는 라이브 바 정도로 알고 방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